따분하지 않게
Creative Faithful Renew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은 창조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악 된 인간의 본성은 타성에 젖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늘 마음을 새롭게 하는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새롭게 창조하시는 성령의 도움을 따라 날마다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지어질 때 가장 신실한 사랑의 섬김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따뜻한 교회는 신실하게 한 영혼을 섬기기 위해 ‘창조적인 영성’을 추구합니다. (애 3:22 ~ 23)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Visional Confident Yearning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보여주는 공동체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를 일궈가는 공동체입니다. 복음 안에서 새로워진 그리스도인의 두 발은 이 세상에 있을 지라도, 두 눈은 하늘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따뜻한 교회는 세상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꿈꾸고 그리워하고 확신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봅니다. (마 6:10)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Incarnate Hospitable Practical

예수님의 성육신적인 사랑으로 구원을 얻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자신의 영광을 버리셨던 것처럼,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고 복음이 필요한 한 영혼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러므로 따뜻한 교회는 어떠한 영혼이든지 환대하고 그들을 향한 구체적인 사랑을 실천하며 ‘한 사람의 소중함’을 역설합니다. (눅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