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감사

유재환 2024.11.23 조회 수 195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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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또 감사 (시편 75편 1절)

설교자: 김성호 목사 / 말씀이: 강은빈 집사

 

  이스라엘 백성들은 복을 받았지만 늘 하나님께 불평하였다. 차라리 애굽이 낫다는 그들을 보면 조금만 어려움이 생기면 불평하는 우리의 모습이 떠오른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 죄인의 특성들을 알 수 있다. 주를 등진 죄인의 상태, 육체의 욕망에 사로잡힌 죄인의 자연적 상태는 감사가 없다. 모든 것 허락하시고 하나의 제한일뿐인데 하나의 제한에 불평하고 모든 것 주신 주님을 보지 않았다. 우리는 애써서 감사의 연습을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감사하지 않을 우리다. ‘도대체 무엇을 감사해야 할까?’ 싶을 때 우리의 눈으로 불평할 만한 그 순간에서도 누군가는 감사할 수 있는 상황임을 알자.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주의 임재를 느끼고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 주께서 하신 일들을 감사로 전파하는 것이다.

 

 

  모든 것 판단하실 주님이 이 불편한 상황까지도 판단해 주실 것이기에 감사하다. 하나님이 계신 곳은 하나님 나라, 그리고 감사하는 자에게 임하신다. 감사할 때 성숙, 행복, 천국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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