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지던 익숙했던 은혜의 방식이 중단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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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가 그친 날 (5:10-12)

설교자: 김정우 목사 / 말씀이: 권미나 성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간 지속되었던 만나가 그친 날 어색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을 느꼈을 것 같다.

 

길갈은 감사와 감격의 장소이면서 불안한 곳이기도 했을 것이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염려와 불안한 마음 가운데서도 먼저 승리의 노래를 부르고 전쟁을 치르라는 것이다.

 

인생 여정을 가는 동안 우리에게 필요한 그 에너지, 시들어 버린 우리의 영혼을 소생케 하는 힘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일용할 양식이 우리가 가나안 땅에서 먹어야할 새로운 소산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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