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20 새사람을 입으라

유재환 2025.07.19 조회 수 117 추천 수 0

mediamodifier-JskqEILt-ds-unsplash-1.png

 

어색할만큼 영광스러운 (에베소서 4장 17~24절)

설교자: 김성호 목사 / 말씀이: 김종선 안수집사

 

우리는 본질상 죄의 자녀였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아 새로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옛사람의 특징은 허망함(소망 없음),

무지함(굳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거부함),

무감각함(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함)입니다.

 

신분은 바뀌었지만 삶의 변화가 더딘 이유는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신분은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바뀌었지만, 광야에서 정체성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날마다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미 새사람이 되었다고 자만하지 말고, 실제 삶에서 드러나도록 부단히 훈련해야 합니다.

 

열두 정탐꾼 중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믿음의 반응을 보인 이유는 훈련의 차이였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관점으로 봅니다.

 

 

믿음의 공동체는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이 주신 새 옷을 입고 겸손히 살아가는 삶을 회복해야 합니다.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 어떤 미래를 꿈꾸십니까? 김따뜻 4 일 전 1
150 무엇이 채워져야 천국이라고 말할 수 있나? 김따뜻 10 일 전 6
149 무엇이 우리의 복일까? 김따뜻 18 일 전 32
148 하나님을 보는 믿음 김따뜻 24 일 전 43
147 믿음이 하는 일 김따뜻 2025.10.19 49
146 내가 부족해도 포기하지 않는 이유 김따뜻 2025.10.12 59
145 꿈은 다른 종류의 현실 김따뜻 2025.10.05 45
144 포기하고 싶을 때 김따뜻 2025.09.28 68
143 누가 이 시대의 남은 자들인가? 김따뜻 2025.09.21 61
142 지금 평안한가? 김따뜻 2025.09.14 71
141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을까 김따뜻 2025.09.07 88
140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하려면 김따뜻 2025.09.02 110
139 2025.8.24 일 유재환 2025.08.24 113
138 2025.8.17 믿음의 가치 유재환 2025.08.16 117
137 2025.8.10 영광 유재환 2025.08.09 114
136 2025.8.3 틈 유재환 2025.08.02 128
135 2025.7.27 소통 유재환 2025.07.26 123
2025.7.20 새사람을 입으라 유재환 2025.07.19 117
133 2025.7.13 감사의 습관 유재환 2025.07.12 122
132 2025.7.6 여유와 욕심 유재환 2025.07.05 129

최근 글

http://www.welcomingfamily.com/files/thumbnails/656/003/262x150.crop.jpg
따뜻한교회 주보 2025.11.16

김따뜻

2025-11-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