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통스러워도 살아야한다 (행 8:1-8)
설교자: 김성호 목사 / 말씀이: 강은빈 집사
우리가 살다가 고통스러운 순간이 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싶을 때가 있다.
고통의 순간에는 믿음이 고통의 원인인가 싶을 때도 있다.
때론 하나님은 일부러 고통과 징계를 주신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박해를 당했으며
고통을 통해 땅 끝까지 복음이 퍼져나갔다.
주님이 고통을 주시는 이유는 고통 속에서 주님을 만나기 원하시고,
우리를 훈련케 하심이다.
고통의 현장에서 누군가는 믿었으며 누군가는 떠났다.
그들은 하나님으로 인해 흩어지고 뿌려졌다.
모든 고통의 자리는 주를 만나는 자리이다.
고통은 감정으로 매몰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훈련시키는 순간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시간은 낭비되지 않는다.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광야가 반복된다.
고통을 받아들인 빌립은 그 시간에 엄청난 성장을 이뤘다.
고통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임을 믿을 때 성장으로 온다.
고통을 불성실과 게으름으로 맞이하지 마라.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두심을 안다면 그것은 명백한 축복이다.
이곳은 선교의 현장임을 믿으라.
하나님을 모든 상황에서 의식하라.
내가 처한 현장은 주의 드라마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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