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다른 종류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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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거룩함을 꿈꾸는 교회 (학개 210-19)

설교자: 김성호 목사 / 말씀이: 이가영 집사

 

현실의 무게 앞에서 우리는 꿈이라는 것이 사치처럼 느껴질 수있다.

산전수전 다 겪고 성전 재건에 기대가 없는 제사장들에게

다시 꿈꾸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성전이 있어도 기능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때를,

성전이 없어 자신들의 열심히 살아가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아 잘 살지 못한 때를 기억하라고 하신다.

성전 만능주의도 아닌 성전 무용주의도 아닌 새로운 길을 생각해야 한다.

성전을 통해 마침내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들을 기대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 동참하는 꿈을 꾸며 치열하게 살아내야 한다.

지금 당장 우리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을지라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기대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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