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보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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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보는 믿음 (히브리서 114-7)

설교자: 김성호 목사 / 말씀이: 이소예 집사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으로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벨, 에녹, 노아 이 세 사람은 삶은 각기 달랐지만, 공통점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았다는 것입니다.

아벨은 형인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의 믿음은 자기가 가진 제일 좋은 것을 마음을 다해 드린 진실함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믿음을 기뻐하시고, 칭찬하시며, 그의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에녹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걷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의 삶은 하나님께 기쁨이 되었고, 그 믿음으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옮겨졌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묵묵히 방주를 지었습니다. 그 순종은 세상에서는 이해받지 못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구원의 길이 되었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아도 순종하는 용기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쁨으로 가장 좋은 것을 드리고, 그분과 함께 걸으며, 보이지 않아도 순종하는 것, 그것이 참된 믿음의 길입니다.

오늘도 아벨의 마음으로 예배하고,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며, 노아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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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따뜻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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